해외 영화

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(2022)

캐니로그 2023. 4. 20. 16:14
"챕맨이 말하는 다섯 가지 사랑의 언어는 이렇습니다. 긍정의 말(칭찬), 의미 있는 시간(어떤 일을 같이하는 것), 선물(즉흥적인 꽃다발부터 더 가치 있는 것들까지), 상대를 위한 행동(집안일이나 요리를 돕기), 신체 접촉(손을 잡는 것부터 성관계까지)."

 

문화 현상이 된 '사랑의 언어'

 

 

영화 <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>는 세금 문제로, 즉 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모든 걸 쏟는 양자경으로 시작한다. 그러다 내용이 진행될수록 양자경은 돈이 아닌 사랑이 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아간다.

 

사랑으로 돈 문제를 해결 할 순 없다. 영화도 그랬듯이. 그러나 돈으로도 사랑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다. 그렇다면 둘 중 어느 문제가 더 중요할까? 뭘 먼저 해결해야 맞을까? 그것에 대한 정답은 "영화에서도 그랬듯이"라 다시 한번 말해야 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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